제가 다니는 커뮤니티에서 외국의 한류에 대한 글을 읽고 이에 대한 답으로 미국에서의 한류에 대한 글을 몇자 적어 보게 되었습니다.

요즘 유럽에서도 SM TOWN 컨서트 등으로 인한 한류 움직임이 심상치 않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찻잔속 태풍'이 아니냐 혹은 일부 매니아들 반응을 매스컴에서 과장하는 것 아니냐 하는 말씀들을 많이 하십니다.  그러면서 나오는 비교가 미국 시장 얘기를 많이 합니다.  아직 미국에서는 한류가 시작도 못했고 아는 사람도 거 없다는 얘기죠.

SM TOWN 포스터

SM TOWN 파리 컨서트 포스터

 
흠.. 그런데 미국도 현재 아시안쪽 학생들 (초중고 대학생들, 미국에서 태어난 아시아인들 포함), 주부들 사이에서는 한류가 굉장한 폭발력을 발휘하는 중입니다. 중국이든 베트남이든 타이 사람이건 제가 한국사람이라는것만 알면 무조건 한국 연예계 얘기를 합니다. 그들 입에서 줄줄줄 나오는 한국 배우 및 가수들 이름을 듣다보면 참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회사에서 일하면서 아시아쪽 남자들, 그것도 연예계에 관심이 없는 박사급 고학력자들을 보아도 열광적으로 얘기는 안해도 한류 스타 및 한국 영화와 음악을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새로 프로젝트에 투입되어서 인도 상사와 일을 하는데 대단한 한국 드라마팬입니다. 조금이 아니라 정말 최근에 하는 한국 드라마는 다 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분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 중에 한국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며 혼자서 한류에 빠진 케이스입니다. 또한 최근에 함께 일하게 된 다른 인도 아가씨 역시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를 물어보니 한국영화 '클래식'이랍니다.  그리고 'A Moment to Remember' 라는 영화와 같은 영화를 또 보고 싶다고 해서 찾아보니 '내 머리속의 지우개' 더군요.  ^^  또한 유튜브에서 한국 영화중 가장 재미있는 영화 10선이라는 비디오 클립을 저에게 보여주면서 이것들 중 뭐가 제일 낫냐고 물어봅니다.

그래도 혹자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미국 길거리 미국인들에게 한류 드라마나 음악에 대해 물어봐라, 하나도 모른다라고..  맞습니다.  길거리 지나가는 미국인에게 Rain(비)를 물어보면 모르는 분이 훨씬 많을 겁니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한류가 미국 일반들에게 퍼질 필요가 없습니다. 미국에 있는 아시안만 석권해도 (이미 상당히 퍼진 상태입니다) 그 시장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미국 주립대학교 도서관에 가보면 한국인이 아닌데 노트북 바탕화면에 소녀시대, 2NE1, 슈퍼 쥬니어, 샤이니를 깔아놓은 학생들을 쉽게 볼 수가 있습니다.

한가지 주목할만 일은 임재범이나 김범수 같은 가수들, 소위 진정한 음악성과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수준높은 뮤지션들은 미국에도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만큼 많습니다. 그런데 미국 easy pop 이나 아이돌 계열 시장 요즘 추세는 집에서 혼자 뚱땅거리다가 유튜브 등을 통해 발탁이 되어 일약 슈퍼스타가 되거나 (솔쟈보이 나 저스틴 비버 등) 아니면 어메리칸 아이돌등을 통해서 데뷰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처럼 4-5년 심지어는 8년씩 철저하게 교육되어져 키워지는 아이돌이 이곳 서양에는 없습니다. 그걸 버틸 외국애들도 아니구요 (우리 한국 학생들이 어떻습니까? 하루에 학원 5개를 돌거나 야간 자율학습을 어린 친구들도 밥먹듯이 해내는 민족입니다 ^^). 가만히 한국 아이돌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그야말로 멀티 패키지입니다. 만화에서 튀어나온듯한 미모에 늘씬한 몸매, 빼어난 춤솜씨와 놀라운 군무 거기다가 가창력까지.. 작곡가도 서양 작곡가를 써서 거부감도 없습니다. 안 좋아할 길이 없습니다. 그야말로 우월한 존재입니다. 많은 일본 에니메이션 팬들이 K-pop 매니아가 되는 것도 수긍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걸그룹 중에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가 있었고 파급력이 컸던 그룹을 하나만 뽑으라면 저는 '스파이스 걸스' 를 뽑는데 소녀시대랑 비교해 보면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상대가 안됩니다. 그만큼 우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한물갔다고 여기곤 하는 원더걸스도 여기서 어느 정도 먹힙니다.  죠나스 브러더스 오프닝 공연이나 라스베가스에서 열렸던 Earth, Wind & Fire  40주년 기념 공연 오프닝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렇다고 다른 나라가 금방 따라 잡을 수도 없습니다. 지금 시작해도 최소한 3년 이상 격차가 납니다.

Spice Girls

Spice Girls

 
요즘 미국에서 나오는 가수들을 중 아이돌 계열들을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저 정도면 2NE1 과 소녀시대가 올킬이 가능하겠다 하는 생각마져 듭니다.

한류,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파급력이 큽니다. 미국 지금 저 밑바닥에서 올라오는 한류가 장난 아닙니다. 이미 히스패닉 (남미 사람들) 사람들도 한국 사극에 홀딱 빠져있습니다. 왕건과 불멸 영웅 이순신은 대장금 못지 않게 인기였습니다.  거듭 얘기하지만 미국 일반 대중들 몰라도 됩니다. 아시안과 남미만 잡으면 게임 셋입니다.

저는 한때 IMDB (인터넷 무비 데이터베이스) 게시판에서 활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특히 '엽기적인 그녀' 게시판에서 영화속 여러가지 암시를 궁금해 하는 외국 사람들에게 DVD 에 있는 감독 코멘터리와 제가 여기저기서 줏어들은 날림상식으로 열심히 대답을 해주어 감사 말들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VJ 특공대에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미국 아줌마들 모임이 있다고 소개가 되어 그곳에 가입하여 잠시 활동한 적도 있습니다.  그곳에서 정말 한국 드라마를 너무나 사랑하는 일부 (네 아직은 일부입니다 ^^) 미국 아주머님들께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들려주며 저 역시 너무 신기해한 적도 있습니다.

정말 한국 사람이라는게 너무나 자랑스러운 요즘입니다.




P.S. : 미국에서 한류 관련 제일 놀랐던 사실은 제가 학위과정을 할 때 제 지도교수가 Rain 을 아냐고 저에게 물어봤을 때입니다. 이 사람은 자기가 하는 분야 세계 1인자인데다가 전형적인 미국 백인인데 단 한번도 엔터테인먼트 관련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Time 100 인으로 선정된 것을 보았던 모양입니다.  그러다가 제가 티켓 한장 더 팔아주겠다고 Ninja Assasin 보러간 극장에서 멀리서 영화를 보고 가는 그를 보고 두번 놀랐습니다. ^^

P.S. 2 : 미국 한류 중심지는 저는 차이나 타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한국 CD 를 싸게 구할 수 있어 큰 도시에 갈때 차이나 타운에 가는데 그곳 거 모든 음반과 비디오 가게는 한국 컨텐츠가 석권을 하고 있습니다.  15년전에는 일본 가수인 Zard  CD 를 사러 갔었는데 말이죠. 덕분에 대도시에 요즘 한류상품만 파는 매장이 하나씩 문을 열고 있고 시카고에는 한인 마켓 중 제일 큰 H 마트 안에 있더군요.

 




Posted by 샴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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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노 2011.06.16 2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ne1은 미국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을 팀..;;
    빠는 아닙니다만.. 요즘 한류가 무섭게 퍼지다보니..
    좀 손발 오그라들때도 있고...;; 내가왜..??^^;;;

    • BlogIcon 샴페인 2011.06.16 2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2NE1, 개성이 있어서 정말 좋은 팀입니다. 뚜렷한 자기 색깔과 안무 그리고 가창력 무엇보다도 스타일.. 기대가 많이 되는 팀입니다. 미국 데뷰 준비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좋은 결과를 기대해 봅니다.

  2. 2011.06.16 2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외국나가다보면 한국은 정말 다이내믹 코리아란걸 느낍니다 제가 첨 외국에 가봤던 7년전에 비하면 코리아코링아!! 정말 자랑스럽죠 특히 아시아에서는 뭐 어딜가나 케이팝 안 튼 상점이 없고 유럽스페인클럽에서도 투애니원음악나오고 ㅋㅋㅋ 파리에스엠은 또 충격적이었죠
    투애니원은 일단 테디옹의 음악이 세계수준인데다가 리더씨엘의 실력은 미국에서도 먹힐것 같아요 특히 전부 영어를 할 줄 아니까 귀요미 달옹은 비주얼담당 ㅋㅋㅋ
    소녀시대는 뭐 말이 필요있습니까 이쁜인형들이 단체로 춤추고 노래하는
    투피엠은요 아시아 킹카 남자들의 짐승스러움으로 접근 가능하고 앞으로의 한류가 더 기대됩니다ㅋㅋㅋ

    • BlogIcon 샴페인 2011.06.16 2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처음에 외국을 나가본게 지금부터 26년전인데요, 한국이라는 나라를 아는 사람도 거의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한국의 문화가 전세계 시장 구석구석을 파고 들고 있으니 정말 격세지감이라고 할만 하네요. 어디 소녀시대, 2NE1, 2PM 뿐이겠습니까? 자랑할만한 아티스트들이 정말 많지요. 그리고 처음부터 작은 한국 시장이 아닌 외국진출을 염두에 두고 세웠던 전략들이 아주 잘 먹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럽 작곡가의 노래에 미국 안무팀의 안무에 그리고 몇년동안 피나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 아이돌들 덕분에 한류가 제대로 꽃을 피는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3. 유지영 2011.06.16 2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미국인남편과 결혼해서 미국에 사는 주부인데요, 남편이 일하는 회사에 아시아계분들이 많은데 정말 한국드라마 광팬들이시라는.. 남편이 부인이 한국인이란 말 하자마자 저녁식사 초대받고..같이 차이나타운가서 한국드라마사러 가자는둥..우리부부가 사정이 있을때 저희 아이를 봐준다는둥 정말 태도가 바뀌더래요..저 소개시켜달라고..저녁에 부부동반으로 초대받고..한국드라마애기만 했어요 ^^필리핀,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등 정말 다양한 아시아분들인데 정말 한국드라마로 올킬인듯해요. 네일샵가도 대부분 베트남여성분들이 샵을 차리시는데 한번 갔는데 컴퓨터보니까 한국드라마 보고있음 ㅋㅋ 제가 한국인이냐고하니까드라마애기 역시 하더라구요..
    다들 저렇게 미남이고 미인이냐고 ㅋㅋ 주변에 혹시 한국 옷가게 아냐는둥..정말 많이 물어본답니다. 제 남편도 한국드라마인기많다는거 안믿었었는데..직장에서 부인이 한국인이란 소리 한번 했다가 그 폭풍후가 대단했다네요 이젠 믿어요 ㅋㅋ 그리고 k poP은 저희 남편도 좋아해요..특히 2NE1이랑 포미닛을 엄청 좋아해용..남자가수는 빅뱅노래가 좋다네요.. 다른 남자그룹가수는 게이같다고 ^^;;;

    • BlogIcon 샴페인 2011.06.17 0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사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어디서나 특히 아시안 주부분들이 참 많이 열광을 하시죠? 한국 사람이라고 하면 끊이지 않는 드라마 얘기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 저도 요즘은 딸아이와 포미닛의 노래를 참 많이 듣습니다. 은근 노래가 참 좋아서 동영상 없이 노래만으로도 참 좋더라구요. 뭐 빅뱅이야 자타가 공인하는 대단한 실력을 갖춘 남성그룹이기도 하구요.

      이래저래 대단한 활약을 하는 한류 아티스트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4. BlogIcon 빨간내복 2011.06.17 0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아내 직장에는 중국인들이 많은데, 드라마 다운 받아놓았는데 빌려줄까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을정도죠. 우리보다 더 잘 압니다. ㅎㅎ 어제는 제 직장사람들속에 유행처럼 유튜브비디오 링크를 보내는게 있는데, 코갓탤의 최상봉군 비디오를 보고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순두부집은 서양친구들로 미어터지구요... 일본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일본은 정말 난리도 아니라던데....저 일본 살때는 좀 씁쓸하기도 했었는데, 요즘 한국유학생들은 기펴고 사는듯....ㅎㅎㅎ 정말 좋은 일이죠. 문화의 힘이 그만큼 대단하다는 이야기겠죠.

    • BlogIcon 샴페인 2011.06.17 0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격세지감이지요? 동생도 오래전에 일본에서 지낸적이 있었는데 그때 정말 일본에 정을 많이 띠고 올 정도로 인식이 좋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하늘과 땅 차이인 것 같습니다. 이곳 미국 역시도 정말 밑바닥에서 은근히 올라오는 한류가 장난이 아닌 것 같습니다. 가끔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5. 블랙샤크 2011.06.17 04: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현상입니다만....
    3~4년 길게는 8년 길러졌다지만...
    춤 이외에 노래 실력은 글쎄요...
    아주 많은 아이돌이 보통이거나 수준이하라고 생각합니다...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이 별것아닌것처럼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수십만명을 이기고 선발된 사람입니다...
    3,4년이 아니고 , 10년을 한데도 우리나라의 아이돌은
    춤과 패션에 올킬하고, 노래는 하루에 몇시간이나 연습시키는지 모르는 실력입니다...
    쉽게 말해서 진정한 <가수>를 길러내는게 아니고 <연예인>을 길러내는거죠...

    소녀시대가 스파이스걸스를 올킬한다구요??
    너무심한 비약이네요..
    저도 소녀시대 아주 좋아합니다...하지만 스파이스걸스와 소녀시대를 가수로서 비교한다면 어른과 아이수준입니다...

    한류 좋습니다...저도 잘되길 바라고 잘되면 기분좋습니다. 하지만 아이돌의 실력은 정말 가슴아픕니다...
    라이브한번 들어보세요....
    과연 가수가 노래를 부르는것일까요? 아니면 춤을 추는걸까요?

    • 동감 2011.06.17 0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운드와 퍼포먼스가 발달했을 뿐이지 가창력을 논할 아이돌은 손에 꼽죠.. 외국인들의 타고난 목소리는 못따라합니다. 우리가 아시아에선 탑이지만 외국에 나가 라이브를 한다고 생각하면.. 휴...먼가 속이고 있는 느낌이 들어 찜찜합니다ㅋㅋ

    • BlogIcon 샴페인 2011.06.17 0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매우 주관적으로 쓰여진 글이라서 여러가지 부족한 면이 있음을 인정합니다. 댓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신조협려 2011.06.22 0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다고 해서 스파이스걸스가 가창력이 좋은 팀인가하면 글쎄요....그렇지도 않더라는 것이...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입니다만.
      한국의 각 아이돌그룹내 메인보컬들 실력이라면 최고레벨은 아니더라도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럽지는 않을 정도는 된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최근,불후의 명곡2에 출연하는 아이돌들이 노래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런 느낌이더 강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스파이스걸스보다는 소녀시대가 낫다고 생각하는..

    • 뾸라 2011.07.01 1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중 외국인들의타고난목소리를 못따라간단 댈글보고 댓글남깁니다..
      외국인들 진짜 노래못합니다~
      일반인들 음치들 많구요..
      우리나라사람 일반인들은 거기비하면 가수입니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사람들 노래하는것 보면 다들..
      어쩜그리잘하냐고 그러는데...
      각설하구 ..
      외국가수건 한국가수건 ..
      가창력 뛰어난..//
      흔히 혀를내두를만한실력의가수는 뭐 몇안되겠지요..
      외국 유명팝스타들 노래하는거 보면 못하는사람도 많네요..
      다들 지노래는 그래도 잘하겠죠..
      지노래니까..
      다른모든노래를 잘하고 소화해내는사람이진짜잘하는사람인데..
      어찌됐건..
      외국인들의타고난목소리..라는 건..
      인정 못하겠네요..
      음악하는 한사람으로써의 개인적 소견이였습니다.

    • 카산드라의전설 2011.07.08 1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요즘 불후의 명곡을 보면서 님과같은 제 편견을 깨업어버렸습니다,,,, 각 그룹 보컬들의 가창력에 새삼놀라지않을수 없었습니다,,, 워낙 아이돌그룹이 보여지는 비주얼에 치중되어져서 그렇게 보일수밖에 없습니다,,, 가창력으로 승부하자니 비주얼이 떨어지고 두마리 토끼를 다 잡기가 어디 쉽겠습니까?,,, 비쥬얼의 황제인 마이클 잭슨도 노래부르는 순간에는 춤동작을 넘추고 노래하는데 솔찍히 우리 아이돌의 공연모습을 보면 마음이 훵할때도 있습니다^^하지만 마이클처럼 노래부루는순간 춤동작을 넘춘다면 가창력의 노란에서 벗어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한류팬들도 이런고민을 할까생각되지만^^ 그건 받아 들이는 사람들의 이해수준에 따라가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만약 우리 아이돌이 가창력으로 승부를 했다면 현란한 군무와 화려한 퍼포몬스는 없었을것이고 지금처럼 한류의 바람을 불러일으키지 못했을거라 생각합니다,,분명외국의 한류팬들 중에도 이런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쓰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 하지만 좋으면 무조건 좋은겁니다,,, 제가 봤을때 한류??? 세계문화의 한축을 담당할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6. BlogIcon kate 2011.06.17 04: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유럽신문에 난 인권문제는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저도 주변의 외국인들이 한국아이돌 좋아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동방신기는 학교신문에 내가좋아하는 스타란에 나라 정도..

    하지만 결과가 좋다고 과정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우리나라 교육열.. 대단하지요. 하지만 교육 후에는? 아이들이 자립능력이 없습니다. 뭘 혼자 해봤어야지.

    아이돌들.. 지금은 참 좋아보이지만, 성장기에 해야 할 일들을 안해서 20대 이후가 걱정되는 아이들입니다. 지금 벌고 있는 돈도 소득분배나 제대로 될런지. 9명이 100억 벌어봤자 회사주고 9땡하면 얼마나 갖겠어요?

    • BlogIcon 샴페인 2011.06.17 0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씀하신 부분들 깊이 공감합니다. 결과적으로 좋은 결과를 내기는 했지만 과정상에 있어서 여러가지 개선점이 보이는 것은 분명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의 위상이 야간 자율학습과 주입식 교육 그리고 무한 경쟁에 의하여 이루어진 부분들이 있지만 그 과정 자체가 이상적이었다고 보기는 무척 힘들지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7. 나그네 2011.06.17 1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으로 좋은 현상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사는 지역은 뉴욕이나 LA처럼 한인이 많은 지역이 아니다 보니 한류의 영향을 크게 느끼지는 못합니다. 물론 동양인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있겠죠. 하지만 서양사람들은 아직도 한국이 어디있는지 잘 모릅니다. 심지어 저에게 한국에는 자동차가 있느냐, 고속도로가 있느냐고 묻는 분도 계셨습니다. 이런 질문을 받을 때 마다 너무나 분하고 속상하지만 천천히, 조금씩, 그리고 진실된 우리나라의 모습을 알렸으면 합니다. 어느 분야를 먼저 소개하든지 우리나라를 알릴 수 있다는 사실은 정말 기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항상 변화를 추구하는 유행을 알리는 것 보다 뿌리깊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데도 힘을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등학교 역사교과서에 나온 한국이라는 나라는 제가 보기에도 너무나 힘이없고 약해보이는 나라였습니다. 한국이 얼마나 강하고 아름다운 나라인지 알리고 싶었지만 부끄럽게도 어릴적 미국으로 건너와 제 자신조차도 한국의 역사를 잘 알지 못합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에 대해 더 열심히 공부해 주위사람들에게 한국을 알리려 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들을 알리기 보다는 뿌리깊고 아름다운 우리나라 고유의 것들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정부와 또 전 세계에 있는 한국인이 함께 노력하길 원합니다.

    • BlogIcon 샴페인 2011.06.17 1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래도 한인이나 아시아인이 없는 지역이라면 한류의 영향이 없을 수 밖에 없겠지요. 그러나 지금 나라에서도 많이 노력을 하고 있고 핸드폰 회사, 자동차, LCD, 플래시 메모리등에서 선전을 하고 미국의 각종 TV 프로그램에서 한국을 인터넷 선진국으로 묘사를 하며 오바마 대통령도 한국의 교육열에 대하여 그의 연설 속에서 얘기를 하니 한국의 위상은 예전에 비하여는 엄청나게 올라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아마도 조금 큰 지역에 나오셔서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어 보시면 금방 느낄 듯 합니다. 저도 인구 10만정도의 소도시인데 한국에 대한 인지도나 이런 것들은 정말 많이 올라간 것을 느낍니다.

    • towoo77 2011.07.07 2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왜곡되고 삐뚫어진 일본식 역사만 생각하고 계시군요.
      조금만 더 공부하고, 조금만 더 찾아보면 우리 나라가 그렇게 허약한 나라가 아닌 것을 알게될텐데요..

  8. 제니퍼러브 2011.06.17 1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는 테네시인데요
    이곳에는 비 의 인기가 대단하죠
    흑인들은 비의 근육을 칭찬합니다.
    물론 영화도 좋아하지만..그런데 가수
    라는건 모르더군요..그래서 나름 자부심
    같고 설명해주죠..또 레인이라는건 알지만
    한국이름이 비 라는건 모르더군요
    이병헌도 많이알고요.또 jyp,샤이니,유키스 등등
    동남아쪽 이민자들의 자녀들은 멤버 개개인의 이름을
    다 외우고 또 심지어 mp3에 가요도 다운받고 듣더군요
    한국 정말 자랑스러워요..
    연예뿐만아니라 핸드폰과 전자 등등 음식 특히 비빔밥좋아하고
    라면 김밥 또 각종 과자등등

    그리고 한국말로 인사말정도는 쉽게 해서 깜짝놀란적도 많이
    있죠 대한민국 화이팅..미국에서도 응원합니다.
    앞으로 내 자녀들이 차별없이 한국인이라는 긍지,자부심으로 살거같네요
    정말 끝이없네요

    • BlogIcon 샴페인 2011.06.17 1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테네시에서는 비가 인기군요!! 좋은 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역시 미국 컨트리 뮤직의 고향 내쉬빌이 있는 테네시인지라 한국 음악이나 문화도 잘 받아들이는 군요.

      저도 요즘 인터넷 댓글을 보면 Hwaiting 이나 Daebak (대박) 등이 종종 보여서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한국 문화를 참 많이 사랑하는데 덕분에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잊이 않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9. Red Nose 2011.06.17 1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내 아시안들에게는 한국 드라마가 노래가 인기고 일부 백인들 한국영화 매니아들도 본적있는데.. 백인 흑인들 대부분은 아직은..한가지 정말 안타까운건 미국에서는 개가 반려동물이라는 인식이 너무 강해 아직도 한국이야기만 나오면 다른 좋은문화와 풍습은 생각 안하고 종종 개를 먹는나라라고 그걸로 딴지걸고 웃음삼아 이야기하고..그럴때 화가 많이나죠. 다른 좋은 한국것도 많은데 개를 먹는다는게 미국인들에게 꽤 충격이였나 봅니다. 실은 나도 개를 먹는다는게 너무 싫긴합니다.

    • Maggie 2011.06.17 14: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건 그 사람이 무지해서 그렇습니다. 미국내 대부분은 다른 나라 문화를 많이 접하거나 자기가 태어난 주를 떠나 본 적이 없습니다. 자기가 아는 게 아주 편협하다는 것도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특히 mid-west지역이 그렇지요. 그 나라마다 문화라는 것이 있고, 아주 오래전부터 생존을 위해 생겨온 음식문화에 대해 그런 무식한 발언을 하는 건 아니죠. 미국내에도 산악지대에는 아직도 너구리나 스컹크 잡아서 먹습니다. 다만, 한국은 아무리 반려 동물이라도 사람이 동물보다 더 존엄하다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반려동물을 가족이라 생각하지 않았고, 그렇기에 생존을 위해서 개를 먹어왔죠. 근래에 들어서는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면서 한국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문화도 서서히 바껴가고 있습니다.
      아무튼, 자신의 문화가 소중하면 남의 문화도 존중해 줄수 있어야 합니다.

    • BlogIcon 샴페인 2011.06.17 18: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한국만이 개를 먹는게 아닌데 유독 한국이 개를 먹는 걸로 유명하죠. 특히 프랑스에서 이를 거품물고 국제화한데서도 그 원인이 있지 않나 혼자 생각을 해봅니다. 그거야 뭐 어찌하겠습니까? 하지만 다행히도 제 주변의 사람들은 한국은 인터넷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나라, 온갖 최신의 전자제품이 많은 나라, 지하철에서도 핸드폰으로 TV 를 볼 수 있고 온라인 게임 강국으로 기억하고 있어서 참 좋습니다. ^^

  10. 자나깨나 여자조심 2011.06.17 18: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뉴욕의 중국계 미디어에서 일하는 데 직원들 사이에서 한류 정말 장난아님. 한국 연속극을 저 보다 더 잘알고 안 봤다고 하면 그 재밌는 걸 왜 안 보냐며 CD빌려줌.. 요즘 뭐가 볼만한지 제가 물어봄. 한국말 배우고 싶어하고 한국 관련된 거는 무조건 일단 좋아하고 봄. 옛날 우리가 미국이나 일본 거 좋아한 거와는 차원이 틀린게 이건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 빠져 있는 듯.
    언제 한 번은 맨하탄의 아파트 빌딩에 들어 갔는 데 경비실에서 한국 TV소리가 들려서 가 보니 미국인 경비가 선덕여왕을 보고 있었어요.
    무슨 말인지 알아 듣냐니까 자막을 본다고. Ancient Korean Queen인데
    무지 재밌다면서.
    근데 전 20년 미국에서 살았는 데 개 먹는다고 뭐라는 사람 못 봤어요.

    • BlogIcon 샴페인 2011.06.17 18: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쵸? 정말 한류가 장난 아닌 것 같습니다. 아시안쪽 주부들을 만나기만 하면 좔좔좔... 오늘도 퇴근하려고 하는데 같이 일하는 인도분이 영화쪽은 많이 보았는데 음악쪽은 잘 모른다고 해서 2PM/2AM, Big Bang, Rain, Girl's Generation 추천해 주고 왔네요. ^^;;

      정말 열풍이라고 할만큼 장난아닌 분위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미국 문화의 최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뉴욕이 그렇다면 정말 이거는 열풍인데요? ^^;;

      뉴욕 소식 감사합니다.

  11. 미국유학생 2011.06.17 1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에서 한류가 어느정도 퍼졌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중국,일본 애들빼고 백인,흑인,남미애들이 관심갖는지는 의문입니다. 근데 얼마전 아주~ 신기하게 완전백인(아시아와 전혀 접촉없이 살아온) 남자애(로스쿨 학생)가 우연히 유투브에서 '소녀시대'영상보고 홀딱반해서 팬이 되었다고 말해왔습니다. 그저 신기했습니다. "소녀시대 뭐가 좋냐?"고 물어보니 그냥 귀엽다고 합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섹시함에 치중하는 미국 여자가수들만 보다가 인형같이 다 똑같고 귀여운 애들을 떼로 보니 신기한가봅니다.
    한류..과장할건 없지만 미국 어디선가는 어떻게든 먹히고 있는건 사실!

    • BlogIcon 샴페인 2011.06.17 1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본문에서도 얘기했지만 미국 본토 백인들은 몰라도 됩니다. ^^;; 남미쪽은 확실히 퍼지고 있는 것 같구요, 아시안쪽만 잡아도 엄청난 시장입니다. 그런데 말씀하셨다시피 백인들에게도 슬금 슬금 퍼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저희 아이 학교 친구들도 백인여자인데 한국 드라마 보는 애들이 있더라구요.

  12. 몽행 2011.06.19 2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읽엇습니다..
    20년전만해도 꿈도 못꾸던일들이 우리에게 일어낫습니다.
    역시 한국인은 대단합니다.
    뿌듯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BlogIcon 샴페인 2011.06.20 2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아주 오래전에 해외에 나와서 (지금부터 25년도 더 되었지요) 한국이라는 나라를 아는 사람이 거의 없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정말 격세지감입니다. 한국인이라는게 저도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13. 유학생 2011.06.23 2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미국온지 삼년 조금 넘었는데 제가 떠난 뒤 부터 한류가 엄청 붐이더라구요 근데 일년전에 서부로 왔는데 지금 뉴욕쪽이나 동부 아니면 LA같이 큰 도시들은 한류가 그래도 먹히는 것 같은데 제가 있는 곳은 영 여기도 중국 애들이나 2세 중국애들은 한류 붐인데 저희 학교가 백인이 거의 대부분인 학교라 그런지 백인애들도 다 중국인이나고 물어볼 때도 있구요. 게다가 제2 외국어로 일본어 중국어도 있는데 한국어만 없어서 슬퍼요 한국인 재학생도 손에 꼽힐 정도구요. 오죽하면 한국학생회도 없어요. 그래도 2세 중국인 친구가 중국어는 못하면 한국어 배우겠다고 학교에도 없는 한국어 수업들으러 여름학기 다른 학교로 간 걸 보며 한류가 대단하긴 하구나 하고 느꼈답니다. 그리고 중국 애들은 특히 본토 애들은 한국 제품은 다 좋은거라는 인식이 있대요. 근데 한가지 흠도 있어요. 미국이라 예쁘게 꾸미질 않고 다니는데 그러면 중국애들이나 우리나라에 선망있는 애들이 좀... 에이 역시 한국인이라고 다 예쁘고 잘 생긴건 아니구나 하는 표정을 볼 때마다 내일은 꼭 안경을 벗고 화장을 하고 삼단짜리 힐을 신고 가주겠어!!! 하는 생각이 들면서 뭔가 의무감이 든답니다. 물론 어느 나라나 선남선녀는 따로 있기 마련이겠지만 그래도 뭔가 한국인의 이미지를 내가 망치지는 말하야지 하는 그런거요. 저는 한국에서 대학을 안 다녀봐서 매일 꾸미는 것에 익숙하지가 않지만 그래도 한학기에 몇번은 예쁜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한답니다. 역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늘 한국인인게 자랑스럽습니다.

    • BlogIcon 샴페인 2011.06.23 2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사연 감사합니다. 그야말로 한인이 없는 지역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역할을 하고 계시는 군요. 이런 것도 민간한류라고 생각합니다. 삼단짜리 힐을 신고 가주겠어 하는 말씀에서 빵 터졌습니다.

      계신 곳까지 한류가 퍼진다면 정말 미국 구석구석에 퍼지게 되는 건가요? ^^ 좋은 사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4. 캐나다 2011.06.27 0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도 그렇지만.. 정말 캐나다도 그래요.
    제가 지금 알버타 주립대 다니는데요,
    영어클래스에서 그룹이 짜여져서 프로젝트를 해야했었는데요..
    파트를 나누다가 오늘밤에 누가 바쁘냐고 얘기하다가.. 백인애 한명이 밤에는 한국어 클래스를 듣는다고 하길래 깜짝놀라서 어떻게 한국어를 배우게 됐냐고 묻자, 한류열풍에 빠졌다고 하더라고요. 그것도 직접 한국어로 '한류'ㅎㅎ
    그러다가 다른 백인애가 자기도 한국드라마 너무 좋아한다고,
    마이걸 커피프린스 마이더스 시크릿 가든 등등등 옛날거부터 쭉 애기를 하더라고요..그러다 제가 한국에 놀러갔을때 sm town concert갔다니까 부러워 하고..이럴때 정말 놀라죠..ㅎㅎ 아 그리고 또 아는 남자애가 있는데요,, 스페인앤데.. 아이유 팬이에요..정말, 광팬. ㅋㅋ 등등.. 요즘 이런애들 자주봐요.ㅋㅋ

    • BlogIcon 샴페인 2011.06.27 1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와.. 캐나다도 대단하군요. 한류 소식 감사합니다. ^^;; 이 문화라는게 중독성이 강해서 한번 빠지면 헤어나기가 힘든데다가 전염성까지 강하니 야금야금 퍼져나가겠군요. 정말 대단하네요. 캐나다에도 많은 분들이 이로 인해 한국을 알게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15. 음악인 2011.07.02 1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류가 아시아를 휩쓰는건 사실이지만
    사실 제작자나 연예인은 수익이 없습니다.
    cd는 전부 불법다운,불법음반입니다.
    영화나 드라마 dvd도 아다시피 전부 짝퉁입니다.
    수익은 일본외에는 전무하다고 보면됩니다.
    예를들어 대장금을 80여개국에서 방영됐는데
    일본등 몇개국을 빼고는 거의 공짜로 주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국가이미지나 기업브랜드 이미지는 돈으로 따질수 없을정도도 엄청납니다.
    한국의 기업들이 그 덕을 보고있지요.
    정부와 기업은 대중문화를 위해 더 많은 혜택과 투자를해야합니다.

    해리포터 한편으로 벌어들이 돈이 300조원입니다.
    그돈은 후진국에서 번 돈이 아니라,
    적어도 oecd 국가정도가 되야 매출을 올릴수있습니다

    한국의 연예제작사는 그꿈을 실현하기위해 미래를보고 투자를 하는것입니다.

    • BlogIcon 샴페인 2011.07.08 0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래를 보고 투자한다는 말에 공감이 됩니다. 말씀하신대로 불법음반이나 다운로드를 통해 수익의 많은 부분이 실제로 창출되지는 못하는 부분도 있지만 국가이미지나 기업브랜드 면에서 정말 어마어마하게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삼성이나 LG 가 한국회사라는 것을 아는 사람도 많이 늘어났구요, 한류를 좋아하는 친구들은 한국 소식에도 관심을 가져서 저에게 한국 뉴스를 먼저 들려주기도 합니다. 게다가 신라면을 사먹기까지.. ^^;; 참고로 신라면은 미국 월마트에서도 팝니다. 즉 미국 시골 구석에서도 신라면을 먹을 수 있단 얘기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6. @@ 2011.07.05 0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에 자동차가 있냐, 고속도로가 있냐,전기는 들어오냐..이딴 질문하는 사람은 그냥 무식한겁니다.현재 세계정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거죠.마치 우물안 개구리처럼.뉴스 좀 보라고 하세요..아니면 아예 노골적으로 놀릴려고 그런 질문하는거고요.

    • BlogIcon 샴페인 2011.07.08 07: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하.. 말씀하신 부분에 공감이 됩니다. 알만한 사람들은 한국이 세계에서 인터넷이 가장 빠르고 잘 되어 있는 것을 알거든요. 더구나 미국에서 가장 쿨한 핸드폰을 만드는 나라가 한국이라는 걸 알면 그런 소리 못하겠죠. ^^

  17. 강남규 2011.07.06 0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국에서의 한류 열풍을 보면 외국에서 사는 우리네같은 사람들은 한국인으로써의 자부심을 더 많이 느끼게 마련이죠.
    특히 일본에 사는 저에게는 오즘 한류열풍이라는 단어를 피부로 느끼고 있답니다.
    저의 전공은 디자인과 인간심리로 제 대학에서는 디자인만 가르치고 있지만
    북해도 교육대학에서는 시간강사로 제2외국어로 한국어도 가르치고 있답니다.
    그런데 놀라운것은 제2외국어 수업중 한국어는 2클래스로 나누어지고 제 클래스는 50여명의 학생이 수강하는 메머드외국어 수업으로 부상했다는 겁니다.
    4년째 그 수업을 맡고 있는데 매년 수강자가 늘어간다는 것은 한류의 붐이 단지 가요나 드라마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우리 나라 언어를 배우고 여행으로 한국을 가고 싶어하는 외국인이 늘어난다는 의미일 것 입니다.
    저도 일본에 온지 어언 16년째입니다만
    처음 일본에 왔을때와 지금을 비교하면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의 브랜드 파워는
    중국이나 일본에 비해 조금 뒤떨어 지는게 사실입니다.
    이번 기회에 우리 나라의 브랜드 가치가 점점 올라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BlogIcon 샴페인 2011.07.08 0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우, 정말로 일본에서 한류의 열기를 몸소 실감하고 계시는 군요. 한국어를 배우는 일본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것은 참으로 기분 좋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가 미국에 온 비슷한 시기에 일본에 가셨겠군요. 두가지 과목을 다 가르치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실 듯 합니다.

      이곳의 경우 한국 자체의 브랜드 파워는 많이 떨어지지만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전자기기가 많은 나라, 가장 기술적으로 진보된 나라, 어디서나 인터넷이 초고속으로 터지는 나라라는 이미지가 점점 생성되면서 저같은 한인은 정말 자랑스러워하고 있답니다. 예전만 해도 정말 멋진 전자기기가 많은 나라 하면 언제나 일본이었거든요.

      좋은 말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8. 2011.07.11 0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9. ㄹㄴㅇㄹ 2012.02.28 2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정한 의미의 한류는 동남아시아밖에 없는 듯

    중국, 일본도 호불호가 갈리고 나머지 지역들은 뭐;;;; 일부 매니아층..

  20. Bom 2012.06.19 1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널스인데요. 같이 일하는 사람들 중 필리피노가 많아요. 한국 드라마 정말 인기인 것 같아여. 걔들이 재밌다고 난리여도 저는 한국 방송 안보니까 뭔 질 몰라서 대답을 못하지만 정말 인기있는것 같아요,,,,

    • BlogIcon 샴페인 2012.07.08 07: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미국에 있는 분들 중 아시안 계열의 여성분 사이에서는 한류 드라마의 인기가 굉장한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저도 주변에서 만나본 아시안 주부들은 모두 한국 드라마를 보고 계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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