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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21 태평양을 건너온 이선희님의 마음 하나 (40)

오늘 아는 분을 통하여 한국에서 온 우편물을 하나 건네받았습니다.  그 속에 담겨 있는 것은 바로 정성스러운 싸인과 행복을 기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가수 이선희님의 14집 앨범 CD 였습니다.  제가 유명인들의 싸인이 담긴 CD 를 포함한 여러가지 물건들이 있지만 (따로 자랑할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희귀한 소장품이 몇개 있거든요 ^^) 이 CD 만큼은 주신 분이 제 이름을 기억하시고 메시지를 담아 직접 인편을 통하여 머나먼 미국땅까지 정성스럽게 보내주신 것이기 때문에 저에게는 다른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감사하다고 이메일을 드리고 CD 를 걸어서 들어보니 불경스러운 표현이기는 하나 한층 더 무르익으신, 이제는 국민가수라고 불리움에 조금도 모자람이 없는 이선희님의 노력과 사랑 하나 하나가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  따님을 위한 노래라고 알려진 "나의 길" 과 타이거JK (가수 윤미래씨의 남편이자 '고고70' 영화의 모델이기도 했던 팝칼럼니스트 서병후님의 아들이죠 ^^) 와 함께 작업했다는 "YOU TOO" 가 장 귀에 와서 쏙 박히더군요.  이미 방송들을 통해 친숙한 "사랑아..." 도 좋았구요.

이선희

정성스러운 메시지가 담긴 이선희님의 14집 '사랑아...'


작년 1월에 이선희님이 이곳 미국 생활을 정리하시고 완전 귀국하셨으니 벌써 떠나신지 두달이 되었군요.  미국의 작은 대학도시에 한국의 유명 연예인, 그것도 가히 가창력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대가수가 와서 살게 되었다는 소식을 2년전 쯤 처음 듣게되었을 때 별다른 변화가 없는 도시에 참 화젯거리였습니다.  저도 이선희님이 1984년에 "J에게" 로 강변가요제를 통해서 데뷰할 때가 제 인생에 있어 가장 음악을 많이 듣던 시기라 저에게 있어서도 잊을 수 없는 가수중의 한분이었었는데 그 분이 미국의 많은 도시들 중에, 그것도 저희 집 근처에 살게 되셨다는 것만으로도 개인적으로 친분이 없으면서도 참 반갑게 느껴지더군요.  그 후에 이곳에서 커뮤니티 칼리지에 다니시면서 열심히 공부하시고 학생들과도 잘 지내신다는 얘기에 혼자 괜히 흐뭇해 하곤 했었습니다.

좀 사족을 하나 달자면 제 이웃에는 이선희님 이외에 또 한명의 아주 유명한 슈퍼스타가 살고 있습니다.  바로 농구의 전설적인 존재 Michael Jordan 입니다.   마이클 조던의 아들인 제프리 조던 (Jeffrey Jordan) 이 이곳의 학교 University of Illinois 에 농구선수로 들어왔고 아들의 경기를 자주 보러 오는 마이클 조던이 아예 집을 한채 사버린 것이죠.  마이클 조던이 무슨 집인들 못사겠습니까? ^^ 저희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탓에 아내와 산책하다 구경해보기도 하고 했지만 사실 조던은 한번도 못 만나보고 턱시도가 걸려있는 그의 차만 본 적이 있습니다. ^^  마이클 조던의 본가는 시카고라고 해도 무방한 Highland Park 라는 곳에 있습니다. 이곳에서 3시가간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이선희 14집

14집을 펼친 모습. 한국의 CD 들은 정말 예술의 경지에 올라 있는 것 같다.


하여튼 우연한 기회에 이선희님 내외분을 개인적으로 알게 되었고 몇가지 추억이 될만한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만 그건 저의 개인적인 기억으로 간직하도록 하겠습니다 (공개적인 장소에 개인적인 이야기를 올려 놓는 것이 좋은 이야기라 하더라도 행여 이선희님에게 누가 될까 하여 그러는 것이니 양해 바랍니다 ^^).  다만, 제가 이선희님을 제대로 도와드린 일이 있어 그걸로 인해 제가 한국에 들어오게 되면 이선희님께서 아주 좋은 곳에서 밥을 한끼 사주시겠다는 약속을 해주신 것 정도는 자랑하겠습니다. ^^

이곳을 떠나실 무렵 즈음해서 저희 가족과 알게 되었고 늦게 알게된 것 때문에 아쉬움이 남아 이곳에서 떠나기 직전에 이선희님 내외분께서 저희 가족을 초대해서 저녁을 대접해 주신 것은 아직도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저와는 그 전에는 팬과 가수의 관계이외에 아무 관계 없었던, 가요사의 한획을 긋는 legendary singer 와의 밥 한끼는 아무래도 좀 특별하지 않았겠습니까? ^^  저녁 식사하기 전에 딸아이가 '불후의 명곡 - 이선희편' 을 미리 봐서인지 알아보고 식사 후 싸인을 요청하니 웃음을 지으시며 싸인도 해주시고 사진까지 함께 찍어주신 덕분에 이렇게 흔적이 남아 있네요 (사실 딸아이는 한국 유명가수의 친척이 이곳에 살고 있어 함께 밥을 먹는다는 이야기인줄 알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아빠랑 같이 보았던 프로그램에 등장했던 가수가 눈앞에 딱 있어서 놀랬었나 봅니다.  유명인을 만나본게 처음은 아니지만 (예전에 미스 아메리카를 만나서 함께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 그래도 딸아이에는 TV 에서 본 사람이 더 높아 보였나 봅니다.  어쩐지 밥 먹을 때 조용하더라니..  ^^)

식사후

식사후 당돌한 딸아이와 함께 해주신.. ^^


사실 편안히 와 계신 분이고 이미 많은 분들에게 시달리셨을 분에게 싸인 해달라고 하기도 머쓱하고 해서 일체 이러한 요청을 해본 적이 없는데 예상치 않게 식당 밖에 나와 수첩과 펜을 건네주면서 싸인해달라는 딸 아이의 모습에 좀 놀라기도 하고 웃음이 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4월에는 제법 큰 규모의 컨서트가 있어 매우 바쁘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제는 '내 이웃 이선희님' 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가수로 되돌아 가신 이선희님에게 지금처럼 계속해서 행복한 일만 있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곳에서 정말 보기 좋으셨었거든요. 그리고 만킬로미터를 넘게 날아온 정성이 담긴 선물,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싸인을 하고 메시지를 적어서 이곳까지 오실 분에게 전달해 주시는 그 정성이 어찌나 고마운지요.  덕분에 이것저것 여러 일 때문에 몹시 바빠서 힘들었던 와중에 무척 기분 좋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Posted by 샴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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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ilsunza 2009.03.22 0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접 들었던 얘기인데도 다시 이렇게 읽어보니
    웃음이 절로 나네요. 마이~ 부럽습니다. ^ㅇ^

    • BlogIcon 샴페인 2009.03.22 1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gilsunza 님 여기서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저보다 훨씬 부러운 일이 많으신 분이 저를 부러워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빨랑 한국에 가서 다시 뵙고 싶네요. 다음에는 아이들도 함께 보자구요.

  2. 왕년에 2009.03.22 1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늘빛써니사랑...선희님의 팬카페에 회원입니다..
    평범한 일상에 선희님 모습이 그려져서 퍼갑니다..
    글 감사드려요~

    • BlogIcon 샴페인 2009.03.22 16: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선희님 팬인 분께서 이렇게 따뜻하게 댓글 남겨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그냥 읽고 가실 수도 있을 터인데 이렇게 댓글까지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선희님 못지않게 팬 분들도 품격이 있으신 것 같아 기분 좋고 이런 팬들을 두신 이선희님도 행복하실 것 같습니다. 저도 감사드려요.

  3. 2009.03.22 1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꿈꾸는 여행인 2009.03.22 1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선희언니 팬이예요..
    바로 옆에서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반갑고 같이 설레기도 했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선희언니 팬으로써 언니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듣는 건 정말 희귀하고 소중하고 설레고 그렇답니다.^^
    읽는 내내 저도 모르게 미소가 얼굴에 번졌어요,
    소중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언니 가족 내외분을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맞이해주셔서 또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많이 많이 부럽습니다^^

    선희언니 메세지 대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BlogIcon 샴페인 2009.03.22 2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덕담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좋은 이야기가 되었다니 글을 쓴 저도 너무 보람있고 기쁘고 그렇습니다. 어느 한 구석에 있는 블로그라 저 아는 분 몇분 읽으라고 쓴 글인데 팬 여러분께서 어떻게 알고 찾아와 주시네요. ^^ 제가 한 것은 없고 이선희님 내외분이 저희 가족에게 따뜻하게 잘해주신거지요. ^^

      꿈꾸는 여행인님 가족에도 항상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이렇게 기쁨 나누어 주시는 분이라면 언제나 행복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5. 2009.03.22 1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BlogIcon 아고라 2009.03.22 2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대단하세요.
    강변가요제에서 J에게를 부르는 이선희님의 모습을 보며 어린 마음에도 모골이 송연했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잘 부르셔서요 ^^
    따님과 함께 찍은 사진 속 모습이 너무 이쁘시네요. 그렇게 많은 세월이 흘렀는데도 하나도 변치않는 비결이 궁금합니다. 흐흐.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따님의 모습에도 행복이 묻어나네요. 주위의 모든 분들에게 도움과 조언을 아끼지 않는 아빠 덕분에 따님에게 정말이지 소중한 추억 하나가 덧붙여진 것 같습니다.

    • BlogIcon 샴페인 2009.03.22 2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선희님 덕분에 제가 대단하다는 얘기를 들으니 이선희님꼐 아무래도 많이 감사를 드려야할 듯 싶습니다. ㅎㅎㅎ

      막 눈이 감기고 있어 꺼벙하게 나오기는 했지만 이날 저녁에 딸 아이도 재밌고 신기하고 그랬었던 것 같아요. 물론 그 다음날 바로 잊어버렸겠지만.. ^^;; 사실 유명인들은 아들 녀석이 많이 만났습니다. 몇몇 유명인들은 아들의 이름을 기억해주는 분도 있구요. 그런데 부작용은 그 다음부터는 아들 녀석이 celebrity 를 만다고 그냥 시큰둥 합니다. ㅎㅎㅎ

  7. 2009.03.23 0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8. 지나가는 가객 2009.03.23 05: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 부럽단 말 밖엔....ㅎ
    타국에서도 지금의 그 기억과 추억으로 마뉘 마뉘 행복하시길...

  9. BlogIcon 피터블랙 2009.03.23 17: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선희 팬카페에 이 글이 링크되어 있어서 와보니 샴페인님의 글이군요.
    드디어, 식사 한번 하셨군요.^^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콘서트 때 오시면 좋을텐데... 어려우실테죠? ㅋㅋ

    • BlogIcon 샴페인 2009.03.23 17: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피터블랙님, 제가 이 글을 포스팅하자마자 방명록에 글 남기셨는데 못보셨었나봐요. ^^

      저는 컨서트에 가실 수 있는게 부럽습니다. 여기서는 뭐 한국 가수분의 컨서트를 볼 수 없으니 말입니다. CD 만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 BlogIcon Breaker 2009.03.23 1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가수인 분이죠.
    제가 어렸을적 한창 활동하실때에 대표곡들은 지금 들어도 정말 대단합니다.

    정말 정말 부럽습니다 : )

  11. BlogIcon Demian 2009.03.23 2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샴페인님께 들은적이 있는 이선희씨의 이야기를 이렇게 자세히 듣게 되니 너무 재밌네요^^ 개인적으로도 팬이라 그런가 신기하고 부럽기도 하구요~
    게다가 맺은 소중한 인연 잊지 않고 멀리까지 챙겨주신 이선희씨나, 그 인연을 귀중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는 샴페인님 가족분들 모두 너무 보기 좋네요^^ 씨디 선물 정말 부럽습니다.ㅎㅎ
    그나저나 전에도 생각했지만 따님 너무 예쁘게 생겼어요. 왠지 노래도 깜찍하게 잘할것 같은데요?ㅎㅎ

    건강하시지요? 간만에 보는 포스팅이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 BlogIcon 샴페인 2009.03.23 2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뭐 사진으로만 보는 딸들은 다 예쁘지요 (평소에 얼마나 개구진 일을 벌이는지 못 보시니까요. ㅎㅎㅎ). 유명한 분하고 좋은 인연을 만드는 것 같아 저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에게도 좀 특별한 CD 가 될 것 같아요.

  12. 2009.03.24 1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3. BlogIcon Fillia 2009.03.26 0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우와, 한국 최고의 가수분과 이웃 사촌이셨군요~ ㅇㅅㅇ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이선희님을 무척 좋아합니다. 카세트 시절부터 LP, CD를 거치며 여러 장의 앨범을 샀고,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선희님과 식사도 해보셨다니, 이렇게 부러울데가.... ;;ㅅ;;

    한국에서 곧 콘서트를 하신다더군요. 저희 어머니께서도 가보고 싶다고 표 좀 사 보라고 하셨는데, 이 글을 보니 정말 표 구해 봐야겠습니다.

    제가 '일본의 이선희'라고 생각하는 가수가 있습니다.
    나오미 타무라라는 사람인데요, 이분과 이선희님은 노래하는 스타일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는 곡들이 여럿 있죠, 혹시 모르셨다면 한번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 BlogIcon 샴페인 2009.03.26 13: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디가 무척 낯익은 분이시네요. ^^ 반갑습니다. 컨서트에 꼭 한번 가보시기를 권합니다. 정말 라이브는 더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오미 타무라 모르는 가수인데 꼭 찾아서 들어보겠습니다. 좋은 추천 감사드립니다.

  14. Antipeanut 2009.03.27 0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샴바나 있으면서 한번도 보지못한 이선희 누님..;;

  15. BlogIcon Early Adopter 2009.03.27 0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샴페인님 너무 부러워요......오늘 라라라에 나온 이선희누님을 뵈었는데.... 정말 너무 멋지신 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멋진 인연이 있으시다니..정말 부럽기만 하네요...

    • BlogIcon 샴페인 2009.03.27 0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라라라' 를 보았는데 정말 너무나 잘 부르시더라구요. 역시 가수는 노래를 잘해야 한다는 너무나 기본적인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계속해서 이분의 팬이 될 계획입니다. ^^

  16. 2009.04.09 1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7. BlogIcon leebok21 2009.08.04 15: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샴페인님,

    저도 이선희씨 정말 좋아하는데... 부럽부럽~~

    참! 제 블로그에 남궁옥분씨가 다녀가셨어요. 제가 남궁옥분씨 노래를 하나 하고 그 해설을 했는데, 약간의 디테일한 정보를 주셨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또..... 좀 미안하기도 하고....

    겨우 블로그방문정도밖에는 자랑할게 없네요. 흑흑!

    • BlogIcon 샴페인 2009.08.05 1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직접 언급하신 유명가수분께서 오셔서 댓글까지 달아주셨으니 얼마나 좋으셨겠어요? 저도 얼릉 가서 봤답니다. ^^ 남궁옥분씨가 더 좋아지더라구요. ^^ 저희 시대 스타 중 한분이신데 말씀이죠.

  18. 면장갑 2009.10.30 1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선희님은 제 사춘기때 이문세님과 쌍두마차(?)였네요. 신곡이 나올때마다 가사를 받아쓰기하듯이 적고 Piece사서 피아노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남들은 듣도보도못한 별별노래들을 다 알고 있었는데...요즘도 가끔 혼자서 읊조리기도 한답니다.
    빨간내복님 블로그에서 이리로 넘어왔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가끔 놀러올께요.
    참 전 달라스에서 살아요.

    • BlogIcon 샴페인 2009.10.30 2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반갑습니다. 빨간내복님 덕분에 또 귀한 손님 한분 맞이하네요. 달라스라면 아는 분들도 사는 곳인데 한국분들 많다고 들었습니다. 이렇게 와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이선희님, 이문세님 시대의 아이콘이시죠. 나이가 들 수록 그 분들의 음악이 참 좋네요. 여의도 MBC 근처에 살아서 이문세님은 참 많이 봤었네요. 별밤 끝내고 MBC 앞의 포장마차에서 일요일에는 연예인 축구단 연습을 마치고... ^^

  19. BlogIcon 빨간내복 2009.11.11 1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면장갑님이 오셨군요. 여기서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ㅋㅋ

  20. 온새미로 2012.04.21 06: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막~~ 부럽습니다...
    저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해봅니다..
    글 올려 주셔서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BlogIcon 샴페인 2012.04.25 15: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온새미로님께는 더 멋진 일이 일어날 수도 있지 않을까요? ^^ 들려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